마지막
언텔
GENRE 난 오늘도 오늘이 마지막
때려치워 모든 불안감
주제 없이 깝치는 친구한테
말하지 좀 wait a minute
2주동안 나는 아무것도 못했지
So what i feel
나는 그저 좋은 음악이 하고 싶은데
작업실빈 누가 냈지?
그래 여긴 돈이 굴러가는 스케이트장
더럽게도 많이 돌아가
돈은 내게 안중에도
없던 것이였지만
내게 소중한
사람들이 우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면 나 또한
울어버리려고 생각하지
나를 싫어하는 너도 나와 같길
나와 같기를 바란다고 해서
매달리고 싶지는 않아
돈 얘기는 이제 그만하자
우리에게는 나이가 무기잖냐
현실 얘기 하기에도 우린
아직 현실에 대해서 좆도 몰라
그냥 음악이나 존나게 하자
Piece 영원하게 지키면서 말야
근데 우린 영원이란 말을 하기에도
잃어본 적은 없지
우린 사랑이란 말을 하기에도
누굴 위해 죽어본 적 없지
우린 돈이 필요없다 하기에도
돈 때문에 울어본 적 없지
그러니까 우린 주제 알고 깝치지 말자
현실 억세지
사람들의 심리같은 건
불안감을 대인배처럼
남들에게 베풀어주며 충고를 해준다고 배웠어
근데 나는 요즘 충고를 질리도록 들었지
너무 고마운데 기대고 싶으면
기대도 돼 걱정없이
생각해보니까 우리라는 표현도 참 웃겨
그냥 나겠지
불안한건 나 혼자겠지
생각하지 근데 너 역시
나와 같겠지
내가 너를 싫어하는 이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이지
랩 못하는 랩을 혐오하는 이윤
내가 랩을 그저 못해서이지
우리 엄마 내가 한심하다 말해
근데 내가 한심한 건 사실
전화받다 너무 화가나서
손에 들고 있던 휴대폰을 깼지
근데 내가 쓰고 있던 폰도
우리 엄마통장에서 부담되지
나는 좆도 할 수 있는 게 없지
내가 서울로 올라가면 뭐가 되겠니
I look like a bitch
좀 데여봐야지
비젼 믿어주는 이가 없지 fuck
말 한적도 없고 정리되지도 않은
니 생각 누가 믿어 uh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잘나가는
애들 까면서 넌 해본 적 없어
이도저도 아닌 너의 행보들 아니 전에
일상부터 뜯어고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우리 엄만 내가 한심하다고 말해
자살해버리고 싶다고 말해
버리고 싶지만 잘 생각해
나보다 더 재미없고 끝이 없는 삶을
누가 대신 사는지 생각해
나는 죽도록 돈벌어서
누군가에게 밀어줄 자신 없기에
죽을만큼 힘 짜내서
난 누구 미랠 응원해줄 자신 없지
이정도도 이해 못한다면
나는 아직 존나 철없는거 맞지
3분동안 랩하는 것도
숨차죽겠어 i wanna pop
제일 편한 자세로 평생
움직이지 않는 기분 누가 알아줄까
때려치워 모든 불안감
주제 없이 깝치는 친구한테
말하지 좀 wait a minute
2주동안 나는 아무것도 못했지
So what i feel
나는 그저 좋은 음악이 하고 싶은데
작업실빈 누가 냈지?
그래 여긴 돈이 굴러가는 스케이트장
더럽게도 많이 돌아가
돈은 내게 안중에도
없던 것이였지만
내게 소중한
사람들이 우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면 나 또한
울어버리려고 생각하지
나를 싫어하는 너도 나와 같길
나와 같기를 바란다고 해서
매달리고 싶지는 않아
돈 얘기는 이제 그만하자
우리에게는 나이가 무기잖냐
현실 얘기 하기에도 우린
아직 현실에 대해서 좆도 몰라
그냥 음악이나 존나게 하자
Piece 영원하게 지키면서 말야
근데 우린 영원이란 말을 하기에도
잃어본 적은 없지
우린 사랑이란 말을 하기에도
누굴 위해 죽어본 적 없지
우린 돈이 필요없다 하기에도
돈 때문에 울어본 적 없지
그러니까 우린 주제 알고 깝치지 말자
현실 억세지
사람들의 심리같은 건
불안감을 대인배처럼
남들에게 베풀어주며 충고를 해준다고 배웠어
근데 나는 요즘 충고를 질리도록 들었지
너무 고마운데 기대고 싶으면
기대도 돼 걱정없이
생각해보니까 우리라는 표현도 참 웃겨
그냥 나겠지
불안한건 나 혼자겠지
생각하지 근데 너 역시
나와 같겠지
내가 너를 싫어하는 이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이지
랩 못하는 랩을 혐오하는 이윤
내가 랩을 그저 못해서이지
우리 엄마 내가 한심하다 말해
근데 내가 한심한 건 사실
전화받다 너무 화가나서
손에 들고 있던 휴대폰을 깼지
근데 내가 쓰고 있던 폰도
우리 엄마통장에서 부담되지
나는 좆도 할 수 있는 게 없지
내가 서울로 올라가면 뭐가 되겠니
I look like a bitch
좀 데여봐야지
비젼 믿어주는 이가 없지 fuck
말 한적도 없고 정리되지도 않은
니 생각 누가 믿어 uh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잘나가는
애들 까면서 넌 해본 적 없어
이도저도 아닌 너의 행보들 아니 전에
일상부터 뜯어고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우리 엄만 내가 한심하다고 말해
자살해버리고 싶다고 말해
버리고 싶지만 잘 생각해
나보다 더 재미없고 끝이 없는 삶을
누가 대신 사는지 생각해
나는 죽도록 돈벌어서
누군가에게 밀어줄 자신 없기에
죽을만큼 힘 짜내서
난 누구 미랠 응원해줄 자신 없지
이정도도 이해 못한다면
나는 아직 존나 철없는거 맞지
3분동안 랩하는 것도
숨차죽겠어 i wanna pop
제일 편한 자세로 평생
움직이지 않는 기분 누가 알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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